세상/간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역 홍루이젠_ 대만에서의 인기는 어떨까 요즘 SNS 여기저기에서 핫한 홍루이젠(洪瑞珍)! 창동역을 지나다가 우리동네에도 가게를 오픈 한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지나갈 때마다 늘 문을 닫아서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 번 빈 손으로 돌아가는 길이 쓸쓸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드디어 삼고초려 끝에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밀크티를 먹어보았다.! 창동역 홍루이젠에서 샌드위치와 밀크티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언제일까요? 처음 갔을 때는 평일 저녁 7시 30쯤 이었는데 매진이라고 쓰여 있었으며, 문을 닫았다. 두번 째 방문 했을 때는 저녁 7시 10분쯤 눈 앞에서 한 명이 사가더니, 불이 꺼지고 문을 닫았다. 세번째 토요일 오후 5시 쯤 방문했을 때, 햄치즈 샌드위치 약 15개만 남아있어서, 5개를 사왔다. 다른 악마의 초코샌드위치, 오리지널햄샌드위치 등은.. 서브웨이 -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_종로3가 서브웨이 -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종로3가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혼자서 무얼먹을까 생각하던 도중 문득 아보카도가 너무 먹고싶었다. 나는 종로3가에 있었고 정보를 찾기 위하여 인터넷에 종로3가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 종로3가라고 검색해도 아무곳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서브웨이에 가기로했다. 여기는 무엇을 먹어도 아보카도를 추가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얼른 서브웨이로 향했다. 서브웨이 종로3가 도착하자마자 나를 현혹하는 메뉴가 있었다. 이름하여시즌한정메뉴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2019.03.11 ~ 2019.05.31) 가격은 단품 6300원이었다. 쉬림프가 아보카도랑 잘어울릴까 생각했지만 내가 먹기위해 태어난 메뉴같았기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사이다 1500원을 추가하여 총 .. 모아새_망원동 카페 - 귀엽고 맛있는 수제사탕 수제사탕을 먹기 위해 망원동 방문하였다. 망원동 카페 모아새 영업시간 : 화~일13: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사탕의 가격은 캔디파우치 가득 7000원 / 통에넣어서 14000원 이었다 사실 망원동을 가본 것도 아니고지인을 통해 이 사탕을 선물받고 꼭 가봐야지라고 결심했고, 드디어 모아새에 방문하였다. (아래의 사진은 크리스마스 에디션이기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사탕이 많음) 사실 이 사탕을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귀여워서 먹기 아까웠다. 그리고 귀여운 외관에 비해 맛이 없을 것 같았다...((나만그런것인가) 그런데 먹어보니 앉은자리에서 여러개를 먹어버렸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고..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침이 고인다. 드디어 모아새에 도착! 지도에 모아새를 검색해서 찾아가긴했는데,구석 쪽.. 창동역 카페_엉클두_앙버터 맛있음 창동역 카페 커피볶는삼촌 엉클두 창동역에서 가까운 분위기 좋은 개인카페에 가고 싶었다. 사람 많은 프렌차이를 떠나 한적하고, 안 먹어보았던 디저트들을 먹고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우리동네에도 과연 그런 좋은 카페가 있을까? 그래서 여러군데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 딱 좋은 거리에 알맞은 가게를 발견하였다. 아쉽게도 메뉴판을 찍지 못했지만, 보통 카페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된다. 나쁘지 않은 가격대였다. 깔끔한 내부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댈 수 있고 아죽 푹신한 쇼파는 없어서 아쉬웠다. 의자가 조금 더 편하면 좋을 것 같다.그러나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굉장히 잘나왔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명당이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 모두 사진 찍고, 어딘가에 업로드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적하고 조용한 편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