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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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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새_망원동 카페 - 귀엽고 맛있는 수제사탕 수제사탕을 먹기 위해 망원동 방문하였다. 망원동 카페 모아새 영업시간 : 화~일13: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사탕의 가격은 캔디파우치 가득 7000원 / 통에넣어서 14000원 이었다 사실 망원동을 가본 것도 아니고지인을 통해 이 사탕을 선물받고 꼭 가봐야지라고 결심했고, 드디어 모아새에 방문하였다. (아래의 사진은 크리스마스 에디션이기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사탕이 많음) 사실 이 사탕을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귀여워서 먹기 아까웠다. 그리고 귀여운 외관에 비해 맛이 없을 것 같았다...((나만그런것인가) 그런데 먹어보니 앉은자리에서 여러개를 먹어버렸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고..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침이 고인다. 드디어 모아새에 도착! 지도에 모아새를 검색해서 찾아가긴했는데,구석 쪽..
양재역 음식점_ 정금식당 직장인 점심 메뉴 추천 양재역 근처에는 회사가 많지만 다양한 메뉴가 없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점심마다 고민을 한다. 나 또한 그러하다. 양재에는 직장인이 즐겨찾는 한식 백반집 정금식당 점심에는 점심메뉴가 있고, 저녁에는 주로 돼지고기를 먹으러 많이 오는 곳이다. 그렇지만 나는 점심시간에만 가보았다. 이 가게를 한달에 일주일에 한번 꼴로 오는편 지리적인 위치상 양재쪽 음식점들이 비싼편인데, 여기는 점심메뉴가 대부분 8000원이고,밑반찬 또한 잘나오는 편이다. 저녁에와서 고기를 먹어본 동료들은 돼지고기도 괜찮다고 한다. 내가 오늘 주문한 음식은 김치찌개이다. 오늘도 직장인들의 가장 어려운 숙제는 아마 점심에 뭘 먹어야 할지 일 것이다. 우리도 역시 오늘은 뭘먹지라고 생각하던 중, 역시나 이곳으로 왔다. 우리는 항상 어디 먹어야..
창동역 카페_엉클두_앙버터 맛있음 창동역 카페 커피볶는삼촌 엉클두 창동역에서 가까운 분위기 좋은 개인카페에 가고 싶었다. 사람 많은 프렌차이를 떠나 한적하고, 안 먹어보았던 디저트들을 먹고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우리동네에도 과연 그런 좋은 카페가 있을까? 그래서 여러군데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 딱 좋은 거리에 알맞은 가게를 발견하였다. 아쉽게도 메뉴판을 찍지 못했지만, 보통 카페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된다. 나쁘지 않은 가격대였다. 깔끔한 내부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댈 수 있고 아죽 푹신한 쇼파는 없어서 아쉬웠다. 의자가 조금 더 편하면 좋을 것 같다.그러나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굉장히 잘나왔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명당이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 모두 사진 찍고, 어딘가에 업로드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적하고 조용한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