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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예리 인스타 키 본명 출연작 매력 그 모든 것

한예리 인스타 키 본명 출연작에 대한 한예리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출처: 한예리 공식 페이스북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이고 나이는 1984년 12월 23일이며 제천출신이다.

김예리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어머니가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곤, 김예리라는 이름이 너무 많으니 하나 밖에 없는 예리라는 뜻의 한예리로 하는 것이 어떠냐라고 물으셨고 동의했다며 라디오에서 밝혔다.
 유독 키가 큰 배우들과 많은 작품을 같이 했던터라 한예리의 키에 대한 언급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한 인터뷰에서 160cm 초반에 성장이 멈춰 콤플렉스가 심했다고한다.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나 무용을 할 때에는 신체적 조건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팬카페의 이름은 one and only 배우 한예리이며, 많은 사람들이 한예리 인스타를 검색해 보는데 개인SNS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예리 배우 팬이다.


 한예리는 2005년 단편영화 '사과'로 데뷔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학사출신이다. 한예종 재학중 영화로 유명한 한예종 영상원의 무용지도를 도와준것으로 인연을 맺어 2008년 단편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까지 받게 된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현실연기로 독립영화계에서는 굉장히 유명했고,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한예리는 대중에 알려지기 전부터 꽤 인지도가 있었다.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불리던 한예리는 실제 나이에 비해 어린역할이나 학생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명불허전 동안이다. 한예리는 지금까지 너무나도 리얼한 북한 사투리 연기를 자주 선보여 탈북자로 오해 받기도 했는데, 처음 연변사투리를 연기한 것은 푸른 강은 흘러라 라는 독립영화에서였다. 그 때 한예리는 연변사투리를 배우기위해 연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고 나중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11년에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코리아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사실은 2008년에 이미 사람엔테인먼트의 대표에게 제안이 있었다고한다. 한예리는 초반 드라마보단 영화에 더 많이 출연하여 영화배우의 길로 가는 것인가 하는 행보로 느껴지게 하였지만 드라마도 꾸준히 하면서 인지도를 점점 더 쌓아가고 있다.

특히 한예리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데 라디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를 진행하며약 6개월간 DJ 옐디로 우리의 고막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한 전공인 한국무용 공연도 함께 병행해서 공연한다.


한예리의 영화활동
 이미 상업영화로 알려지기 전부터 한예리는 독립영화계에서 스타였고 신비롭거나 새침한 역할들을 맡아왔다. 상업영화 출연작을 보면 코리아, 스파이, 해무,동창생, 춘몽에서 북한 또는 조선족 역할을 맡아서 강원도 출신 또는 그 쪽 출신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한예리의 필모는 쌓여가고 있고, 극적인하룻밤, 최악의하루를 통해서는 멜로물을 선보이고 더 테이블을 통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고있다. 또한 상업영화 독립영화 할 것없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예리의 드라마 활동
 2013년 출연했던 드라마스폐셜 연우의 여름은 많은 젊은이의 공감을 사 마니아 층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랑을 연기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우리 아버지도 이를 통해 한예리를 알게됐고 기억하신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의 특기인 한국무용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6년 JTBC 청춘시대1이 인기를 끌어 청춘시대2까지 제작되면서 윤진명이란 캐릭터를 맡았는데 특히 시즌 1에서 현실 대학생 패션으로 많은 공감을 샀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열혈사제의 후속작으로 녹두꽃이 방영되는데 한예리가 등장인물 송자인으로 줄연한다. 녹두꽃은 육룡이나르샤를 연출했던 신경수pd가 맡았는데, 녹두꽃에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많이 등장했고, 한예리도 역시 그에 포함되었다. 그래서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잘 알 것이라 판단하여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한예리 드라마 녹두꽃에이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한예리의 인지도가 더 올라가고 캐릭터와 일치돼 자인이라는 이름이 남기를 바란다. 한예리는 목소리는 청량하면서도 안정감이 있어서 묘한 매력이 있다. 그리고 무거울 땐 무겁고, 가벼워야할 땐 가벼운 균형이 좋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한예리의 마스크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숨어있다. 끼가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든다. 이번에 녹두꽃 송자인으로서 더 좋은 연기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