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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윤시윤 출연작 연애 군대 키 나이 매력 그 모든 것

윤시윤 출연작 연애 군대 키 매력 그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미지 출처: 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윤시윤의 원래 이름은 윤동구였지만 현재는 윤시윤으로 완전히 개명했다. 외모와 다른 친숙한 이름 때문에 예능 1박2일에서는 동구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이는 1986년 9월 26일 생으로 34살이다. (윤시윤도 정말 동안이다.) 전라남도 순천 출신이며, 경기대학교 다중매채영상학 연기전공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도전골든벨에 출전했던걸로도 유명하다. 과거 쇼핑몰에서 피팅모델로 활동 하기도 했다. 34살이지만 동안 외모때문에 군대를 다녀왔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해병대 출신이다. 2014년 군대를 다녀왔으며 그 전 여리여리한 이미지가 강했다면 군전역 이후에는 더 남성스러워졌다. 그래서 군대 전후를 살펴보면 연기작품의 캐릭터 변화가 생겼고, 또 캐릭터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김동률 뮤직비디오 '고독한 항해'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정준혁 역할로 대중들에게 본인을 알렸다. 그러다 2010년에는 KBS2 제빵왕김탁구에서 주연 김탁구역을 맡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윤시윤 얼굴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탁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윤시윤 연애와 이상형
윤시윤의 연애에 관한 일화가 인터넷상에서는 유명하다. 해피투게더에서 여자친구가 돼지국밥을 좋아한다고해서 자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운전하고가 포장을 해온 적 이 있고, 반숙카스테라를 먹고싶어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일본으로 여행간 친구에게 유통기한이 하루 짜리인 반숙카스테라를 얼음에 띄어서 가져달라고 부탁했고, 화이트데이에는 편의점 초콜릿을 전부 구매 했다고 한다. 또한 예능 연애DNA연구소에서는 벚꽃이 보고싶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바닥에 떨어진 벚꽃을 한포대 모아와 욕조에 물을채우고 벚꽃으로 장식했다고 한다. 또한 체중조절을 하던 당시에 여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기위해 이틀을 굶고 한끼 식사를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연기를 할 때나 연애를 할 때 푹 빠져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윤시윤의 이상형은 늘 여성스러운 여자라 밝혀왔다.


윤시윤의 영화 활동
 첫 영화 출연작은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인데 평점이 낮고(네이버기준 기자평론가 1.67) 관객은 857,038명을 동원했다. 그리고 2014년 여진구와 함께했던 두번째 영화 '백프로'는 37,909명의 관객을 동원했었다. 드라마는 대체로 흥행했던 것 에 비하여 영화는 아직까지흥행을 기록했던 작품이 없고 2014년 이후 별다른 소식 역시 없다.

 

윤시윤의 드라마 활동
 윤시윤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첫 출연작이었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준혁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는 연달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윤시윤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드라마였다. 드라마 시작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역대 드라마 시청률 5위안에 드는 드라마로 남았다. 또한 많은 유행어와 김탁구 보리밥빵, 봉빵을 유행시켰다. 그리고 그 드라마의 주연은 김탁구 윤시윤이었다. 그 후 나도 꽃, 이웃집꽃미남, 중국 드라마 해피누들의 작품을 거쳤는데 대체로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오다 총리와나를 통해 7kg를 감량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병대 전역 후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마녀보감, 세가지색 판타지, 최고의한방, 대군등을 연기했다. 또 한 2018년에는 친애하는 판사님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빵왕 김탁구 이후 9년만에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최근 2019년에는 육룡이나르샤 pd와 배우 조정석, 한예리와 함께 녹두꽃에 출연중이다. 녹두꽃의 배경이 전라도 고부인데 유일하게 전라도 출신인 윤시윤만 표준어를 쓰며, 개화를 꿈꾸는 이성적인 백이현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리고 인상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윤시윤은 집중력이 강하고, 에너지가 좋은 배우인거 같다. 그래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때면 힘이 나는 기분이 든다. 데뷔초에는 여리여리한 이미지가 강했다면 군전역 이 후에는 어깨가 더 넓어지고 남성스러워졌다. 그리고 전역 이 후에는 시대극(사극) 역할도 꽤 들어오고 또 연기력도 안정적이다. 윤시윤에게는 진지함과 까불이의 캐릭터가 공존하기 때문에 1인2역을 했을 때도 무리없이 소화해 냈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라 생각된다. 윤시윤이 요즘 점점 더 농익어 간다고 해야하나, 나이가 들수록 더 발전하고 멋있어지고있다. 그래서 윤시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녹두꽃의 백이현으로 멋진 모습 기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