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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정석 키 나이 출연작 매력 그 모든 것

 조정석의 키 나이 출연작 매력 그 모든것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jament_official

 

 조정석의 나이는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2019년 기준 39살이다. 조정식의 키는 174cm로 대한민국 평균이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다. 개인적인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 듯 하다.

배우자는 발라드의 여왕 가수 거미이다. 현재 소속사는 잼엔터테인먼트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로는 배우 정상훈이있는데, 평소 두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도 유명하며 예능 꽃보다 청춘에도 같이 출연했다. 이 둘의 우정은 서울예대 시절 부터 이어져왔으며, 조정석이 정상훈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볼만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그리스, 헤드윅, 올슉업, 스프링 어웨이크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조정석은 조정석이 아닌 납뜩이였다. 지금도 납뜩이로 기억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납득이를 탄생시켰던 건축학개론(2012)도 벌써 7년전 영화가 됐다. 그 이후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였고, 그중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는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있다. 드라마 첫 작품으로는 2011년 MBN왓츠업이며 이후 더킹 투하츠, 최고다 이순신, 오나의 귀신님, 질투의화신, 투깝스 등이 있고, 현재는 SBS 녹두꽃에서 백이강으로 열연중이다. 역시나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을 밀당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1열을 사수하도록 만든다.


 조정석의 공연 활동
조정석은 헤드윅, 스프링어웨이크닝으로 가장 인기를 끈 것이라고 짐작이 된다. (그때 팬이 가장 많이 생겼다고 들었으나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 역시나 춤을 잘추고 노래를 잘한다. 그래서 드라마OST를 많이 불렀다.(형OST, 최고다 이순신OST, 나의사랑수정 등)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춤추는 장면이 등장하며, 유투브를 찾아보면 조정석의 춤추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김무열, 주원, 강하늘 역시 좋은 배우로 활동중이다. 조정석은 공연계에서도 좋은 배우이고, 2018년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무대에서의 매력적인 조정석도 얼른 만나보고 싶다.

 

 조정석의 영화 활동
조정석의 영화 출연작이라고 생각하면 단번에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납뜩이다. 이제훈에게 키스를 알려주던.. 그 납득이의 모습은 한 번 본사람이라면 절대 잊을 수가 없다. 그 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했던 관상은 9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영화 역린에서 조정석은 납뜩이를 잊게 해주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는 신민아와 로맨스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리메이크 작품을 잘 소화하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1년에 1~2작품을 촬영하며 꾸준히 영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찰떡인 작품을 만나 1000만배우의 수식어가 붙길 바란다.

 

 조정석의 드라마 활동
사실은 조정석을 떠올렸을 때 영화를 더 많이 했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은 왜 였을까? 조정석은 드라마를 꾸준히 해왔고 시청률 또한 나쁘지 않게 나왔다. 첫 드라마 왓츠업 이후 더킹 투하츠는 납득이 이 후로 나온 작품이었는데, 시청률도 최고 16.6프로로 꽤 인기 있는 작품이었다. 특히 이윤지와의 캐미가 좋아 둘의 실제 연애를 많은 사람들이 지지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아이유와 최고다 이순신을 했고 시청률은 30프로가 나왔다. 박보영과 함께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까칠한 쉐프로 박보영과의 달달함을 보여주었는데 조정석이 박보영을 정말 귀여워하는 듯한 장면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매니아층을 탄생시켰던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공효진과 조정석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바래 둘의 캐미를 돋보이게 했다. 그래서 질투의 화신을 최애 로코 드라마로 꼽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조정석은 능청멜로 연기에 특화 돼있고, 여배우들과의 전체적인 캐미도 좋은 것 같다. 현재는 2019년 드라마 녹두꽃에 백이강으로 출연중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조정석이 사용하니 매력이 더해져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있다.


 내가 조정석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을 통해서였다. 모리츠 역을 맡았었는데 내 주변에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극성팬이 있었기 때문에 강렬하게 기억되고있다. 그런데 그 후로 납득이라는 역할로 유명했졌을 때, 사실 나는 진중한 심각한 조정석만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놀랐다. 요즘 너무도 중독성 강한 조정석의 야나두짤이 많이 돌고 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강한데 조정석이니까 가능했던거라 생각한다.조정석은 능청, 진지함의 호흡을 잘 가지고 노는 배우다. 그래서 대사를 할 때 감칠 맛이 난다. 어떨땐 광기어린 느낌이 나고, 어떨때는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게 조정석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의 조정석을 더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