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루의 피로회복과 생체리듬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잠을 자야한다. 수면의 질이 깨어있는 시간의 컨디션, 업무와 공부의 능률도 올려주므로 잠을 잘자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질병관리본부 및 광역자치단체 조사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나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면 권장시간은 평균 8시간인 것에 비해 약1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수면시간이낮은 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잠을 많이 잘 수 없는 걸까?
수면의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1위로는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를 통한 매체 사용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불을 끄고, TV를 꺼버리면 다른 유희거리나 방해요소가 없었지만 이제는 누워서도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잠을 자기전 그리고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과가 SNS 또는 핫한 이슈, 검색어 차트를 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자기기에는 인간에게 해로운 특히 수면의 요소를 저하하는 블루라이트라가 많이 방출 되는데 이는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고 방해하는데에 큰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가급적이면 폰을 사용 하지 않거나, 이가 어렵다면 블루필터라이트 차단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요소로는 과한 업무로 인한 늦은 퇴근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평일 출근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야근으로 인해 늦은 귀가는 늦게 잠자리에 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시대는 수면의 양을 자유로이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높여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편 요즘에는 침대에 머리만 대도 잘자는 사람들을 타고 났으며,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만큼 잠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졌다. 그래서 잠을 못이루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잠을 자는 방법 등을 검색하며, 잠에 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이는 깊은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뿐이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잠을 잘자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하겠다.
나도 한 때 잠을 잘 못자서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연구와 인터넷에 나와있는 방법으로는 앞서 소개했던 자기전에는 매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것, 가벼운운동, 낮잠자지않기, 잠자기전 가벼운 샤워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왜냐하면 생각이 많아서였고, 걱정이 많아서였다.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머리속이 너무 시끄러워 잠에 들 수 가 없어 뜬눈으로 아침으로 맞이하여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한 적이 굉장히 많았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내 주변 몇몇도 이 방법을 사용한 후, 이전보다 잠의 단계로 가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호흡법과 생각을 생각으로 막는 법에 대해 생각했다. 방법은 아래와같다.
- 생각이 많이 밀려올 때는 빨간벽돌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생각을 막아라.
이것은 생각이 많을 때 사용하면 좋다. 생각이 많고 머리속에 그림이 펼쳐질때 빨간 벽돌로 그것을 막고 있는 상상을 하면 끝이다. 그러면 다른 생각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 잘 때하는 호흡으로 숨을 쉰다.
이 것이 가장 포인트다. 잠을 자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숨소리가 크다. 천천히 깊게 내쉰다. 딱 그 호흡을 따라하면 된다.
위의 방법으로 하면 정말 잠이 든다. 내스스로도 신기할 정도다. 번외로, 마음이 불안할 때에는 날이 좋은 오월의 푸른 잔디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누어있는 나를 상상하면 된다. 흔들리는 나무가지와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잠에 빠져든다. 사실 이 것은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나와 내 주변사람들에게 전파했던 방법이다. 또한 효과도 꽤 있는 방법이다. 나는 양을 세면 잠에 들 수 있다는 말에 양을 세다가 양고기를 먹고 그 것에 꼬리가 이어져, 예전에 같이 양고기를 먹었던 사람을 생각하는 등 이상한 생각이 꼬리를 물어 잠을 도무지 잘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위의 방법으로 누군가의 수면에 조금 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편안함 밤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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