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건강꿀팁

차가버섯효능 그리고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

 차가버섯이란 무엇일까요? 차가버섯은 주로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의 영하 20~30도에서 자라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천연버섯이다.영하 20도 이하의 추위를 견디고 오랫동안 끈질긴 생명력으로 탄생한 버섯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버섯은 죽은 나무에서 기생하지만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서 기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독성 균에 의해 착상 후 나무의 수액을 먹고 성장하고, 보통 15~20년동안 자란다.

 차가버섯고르는 법은 무엇일까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에서 떼어내면 영양소가 급격히 소멸되기 때문에 채취후 빠르게 겉껍질을 제거하고 잘라 건조해 주어야 영양소들의 손실을 막을 수 있고, 보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째로 말린 차가버섯은 영양분이 소멸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 있는 것들이 좋다. 또한 차가버섯은 영하의 온도에서 살아나기 때문에 겉껍질 대신 속껍질이 성장을 하기 때문에 속껍질이 두꺼운지 확인해야하고 그 두께는 10cm 정도이며 단단하고 무게감 있는 것이 좋은 차가버섯이다. 어린 차가버은 영양분이 부족하다.

 차가버섯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뛰어난데 이는 상황버섯의 10배 아가리쿠스의 5배가 들어있다. 이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키워주고 인간 정상 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당, 콜레스테로를 감소시켜주는데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조절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ORAC 수치라고해서 황산화 능력에 대해 비교한 수치인데 차가버섯은 영지버섯의 27배나 가지고 있다. 요즘 황산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잠깐 항산화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 말그대로 산화를 억제하는 것, 세포 노화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에는 자연스럽게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몸의 노화를 유도하고 질병에 걸리게 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야한다. 이에 크게 도움되는 것이 위에 설명한 항산화 물질이고, 그 항산화 성분이 차가버섯에는 다량 포함되어있다. 한편 차가벗섯에느 식이섬유,인 비타민C, 철분, 그로모겐 콤플렉스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있고, 적지 않은 러시아의 가정에서는 차가버섯을 물 처럼 많이 마신다고하며, 차가버섯이 잇몸질환이나 구강 내 질환에 효과적이다.

차가버섯 분말

 차가버섯분말먹는 방법을 알아보겠다.1일 1스푼씩(1g)을 직접 또는 60도 이하의 물에 타서 섭취한다. 차나 물을 마시듯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는 영양성분이 파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물의 온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가루를 타면 바로 녹지 않고, 뭉쳐서 둥둥 떠 다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루를 먼저 넣고 물을 넣어두었다 보면 저절로 차가버섯분말이 물에 풀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힘들여서 저어주지 않아도 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과량 섭취시 부작용이 있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특정원료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치료나 약물투여 중이면 섭취전 전문가와 상의 하여야한다. 보관방법으로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을 마시고 있는 개인적인 솔직 후기는 이렇다. 나는 회사에 차가버섯분말을 두고 생수를 마시게 될 때 마시는 편이다. 지금은 해죽순을 더 많이 마시는데, 이전에는 차가버섯분말을 더 많이 타 마셨다. 차가버섯의 맛은 특별히 거부감이 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몸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장 모르겠지만
특별히 차가버섯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다. 장이 예민한 편이지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 것도 아니고, 기분 탓인지 컨디션이 좋게 느껴진 적도 있다. 부담 없는 맛이라서 남녀노소 쉽게 즐 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백과사전/ 각자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며전문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 역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