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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건강꿀팁

해죽순_효능_부작용_항산화_아빠가 매일 끓여주는 물_

"해죽순 니피팜이라 불리는 항산화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성분이 지구상에서 그어떤 식물보다 많은 식물"

원산지: 미얀마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소비자가격: 55,000원 용량:150g

해죽순 꽃잎차란 무엇일까요? 미안마의 해변, 강이 바다와 만나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자수의 일종 니피팜이라는 식물의 순을 해죽순이라고 칭한다. 미얀마에서도 구하기 힘들고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봄에 나는 봄의 식물 중 하나이며, 해죽순이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대나무를 닮았다. <아래사진은 한번 끓일 때의 종이 반컵 분량>

해죽순

 

해죽순효능 및 효과는? 알고 먹을 수록 뭐든지 더 효과적이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지구상에서 그 어떤 식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혈관질병, 성인병 통증에 아주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해죽심의 핵심 영양분은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을 다른 건강식품들과 비교해보자.
<100g당 폴리페놀 함유량비교>
해죽순 17,344 mg > 블루베리 521mg> 건인삼 273mg> 생마늘 77mg

  • 1.노화방지
    폴리페놀은 황산화 물질(Antioxidant)의 하나로 건강유지와 노화방지,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 2. 다이어트에 최고
    체지방 분해에도 탁월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여성들에게도 환영받는다.
    숙취에도 효과가 있어, 자주 마시게 되면 술이 잘 안취하는 것이 흠이라고 할 정도다.
  • 3.숙취해소에도 효과적
    한국에서는 약 2년전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마니아층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4.염증 완화에 효과적.
    끓인 해죽순 물로 가글을 하면 (약20초) 가글을 하면 치주염에도 효과적이다.

해죽순

해죽순 끓여 먹는 방법
1.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다.
2.해죽순 대략 10g (종이컵 반컵정도)1.5L를 넣고 센불에 10분 끓이다가 중불로 20분 정도 끓여준다.
3. 끓이는시간에 따라 농도가 변하기 때문에 자신에 취향에 맞게 끊이는 시간을 정해서 끓인다.
4.뜨겁게 마시거나, 냉장보관 후 시원하게 마셔도 된다.
5. 해죽순 특유의 떫은 맛은 카테킨 성분 때문이니, 안심해도 된다. (볶지 않는 이상 떫은 맛이 많이 나진 않음)

밥을 지을 때 부어서 사용하거나, 찌개나 국의 국물을 내어도 훨씬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
-아빠가 이 방법으로 찌개를 끓일 때 사용했는데 기분탓인지 찌개의 점성이 더 강해진 것 같고 깊은 맛이 더 나는 듯한 느낌이었다.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이듯이 센불에서 10여분, 중불에 30 여분정도 우려내어, 차마시듯 음료로 마시면
아주 좋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재 탕, 삼탕 까지 끓여도 효능이 좋고 색깔도 좋으니 버리지 말고
꼭 세 번까지 끓여 내어 1~3탕 상온에서 식힌 다음 섞어서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꾸준히 마시면된다.

 < 아래사진은 처음으로 우려낸 사진>

 

해죽순 우려낸 물

주의사항:  폴리페놀은 단백질과 친화력이 높기 때문에 우유같은 식품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
그러나 딱히 큰 문제는 없고, 과다 복용만 하지 않는다면 문제없다.

: 냄새도 맛도 일반 보리차, 결명자차, 둥글레차와 같이 맛이 그리 강하지 않는 차 종류이다. 보약같은 느낌 마시기 불편한 느낌 절대 아니다.

 

내가 한달 동안 거의 매일 물 대신 마셔본 진짜 후기

 나는 매일 일반 생수 대신에 해죽순을 끓여마신다. 물 대신 해죽순을 마신지는 약 한달이 된 것 같다. 해죽순을 그전까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엄마 친구한테 선물받아서 마시겠됐다. 앞서 말한 설명처럼 재탕에 3탕까지 해서 먹으니 아직도 양이 많이 남아있다. 한번 구입하면 매일 마시더라도 6개월 이상은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말할 수 없다. 진하게 우려진 날은 조금더 점성이 강한듯한 느낌이든다. 그래서 공복에 마시면 배고픔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듯하다.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팥물을 많이 마시는데, 팥 물은 위가 안좋은 사람한테는 좋지 못하니 해죽순 물을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끓인 해죽순을 자세히 보면 기름처럼 무언가가 떠 있는 것이 보인다. 기름기 성분도 함께 포함하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빠가 한 번은 볶아서 끓여주었는데.. 볶으면 더 몸에 좋다고 했지만, 맛이 너무 떫어지고 프로폴리스 맛이 나서 마시고 싶지않았다. 일반적으로 끓이는 방식이 가장 맛있고 물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모든 영양식품 또는 영양제들이 좋은 증상은 바로 느낄 수 없지만 부작용은 바로 느껴진다. 하지만 해죽순 물은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을 내 몸 스스로 느꼈다. 괜히 건강해지고 있는 느낌? 이것이 기분 탓일까 어떨까? 탈모에도 효과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매일 매일 지금처럼만 마셔야지. 어제도 마셨고, 내일도 마실 것 같다. 아빠도 매일 매일 끓여주시고, 매일 물통에 담아 현관앞에 살포시 두신다. 감사해요 아빠. 더 건강해질게요! 사랑해요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개인적인 의견 역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으며 참고만 할 것을 권장합니다.)